▶ 9일 뉴욕한인회관,뉴욕일원 한인·2세 한자리 다양한 한글체험 행사 마련 한글날 기념행사 홍보차 4일 본보를 방문한 미주한국어재단의 최경선(왼쪽부터) 준비위원, 이광호 준비위원장,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김혜성 수석 부회장. “뉴욕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 첫 공식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들과 한인 2세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우수한 문화이자 언어인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
2017-10-10 (화) 조진우 기자 / 한국일보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 기념행사’가 뉴욕 이민 역사상 최초로 9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와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인 2세뿐만 아니라 타인종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글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이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글 교육의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