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은 1월 26일 저녁 뉴저지 알파인 기꾸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열고 무술년 새해를축하했다. 미주한국어 재단은 한국어 반개설 위원회, 교사 양성 및 지원위원회, 연구 개발 위원회, 행사위원회, 장기 발전위원회,법률위원회의 6개의 조직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각 위원회가2018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용학 뉴욕 교육원장이 참석하여 뉴저지와 뉴욕 지역의 더 많은 미국학교가 한국어를 외국어과목으로 체택하게 되어 한국어도 AP 과목이 하루 빨리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미주한국어재단은 제8회 기금모금만찬을 6월에 열고 장소를뉴욕으로 하여 뉴욕의 한국어반개설도 더욱 원활히 하기로 했다. 한편 미주한국어재단 임원진은1월 17일 박효성 신임 뉴욕총영사의 초청으로 오찬 회동을 갖고 미주한국어재단의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